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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통합방위실무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위기관리연습(CMX)과 병행해 비상대비태세 계획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21일 통합방위협의회시 토의할 내용에 대해서 미리 격의없게 다뤄보기도 했다.
회의에 앞서 노순호 안전건설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늘 경계를 늦추지 말며, 연습은 실전같이 실전은 연습같은 훈련으로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관·군·경이 똘똘 뭉쳐 통합방위태세확립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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