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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업종 기업간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영록 시장, 김준현·김시용 도의원, 피광성 시의원,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상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는 2015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현재 6개 교류협의회 200여 회원사가 매월 정기적 모임을 가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작년 한해에만 8000여건 600억원이 넘는 거래실적을 거뒀으며, 올해도 회원간 거래알선은 물론 각종 특강, 워크숍, 간담회 등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씨의 ‘웃으며 사는 여유있는 세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는데 그는 인간관계, 돈, 친구, 건강 등을 어떻게 잘 조화시켜야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는지와 어린 시절 병마와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면서 터득한 아름다운 인생철학에 대해 다루며 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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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이 간담회에 앞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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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초청된 뽀빠이 이상용씨가 "인생은 아름다워"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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