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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수리는 우.아.세(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이정현 대표와 두꺼비봉사단(단장 우현석)을 연계해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보일러, 도배 및 장판교체 등을 비롯해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우현석 단장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줄 몰랐다”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과 희망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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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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