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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선복, 김포데일리대표)는 17일 6.13지방선거 당선자들을 사우동 모식당으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 하며 위로했다.
이선복 지역신문협의회장은 "선거기간 동안 고생한 당선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오찬을 마련했다"며 "임기가 시작되면 오직 김포시와 김포시민들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명순 김포시의원 당선자는 "언론인들께서 당선자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당선자 모두는 임기시작과 함께 김포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오찬회동에는 지역신문 대표들과 경기도 · 김포시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 당선자는 인수위 구성등의 일정 등으로, 김종혁 · 한종우 김포시의원 당선자는 종교행사 일정과 겹쳐 오찬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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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희 대표기자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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