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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주진)가 지난 12일 장학금 100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에 전달했다.
김포시치과의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데, 올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청소년 10명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박주진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승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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