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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경 '김포지역화폐' 발행 예정

기사승인 2018.08.23  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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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기초단체 골목 상권 활성화 위해 시행 준비

   
▲ 7월 24일 열린 ‘민선7기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한 정하영 시장(두번째 줄 왼쪽 네번째).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역화폐 확대 도입에 대한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시·군 담당 국·과장 회의 등을 통해 각 시·군별 의견을 수렴했다.(사진-경기G뉴스)

이르면 내년 3월경 부터 김포시 단위의 ‘지역화폐’가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지역화폐’제도는 골목상권의 실질적 매출증대 효과가 검증된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내 시‧군 단위 ‘지역화폐’ 발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도입할 지역화폐의 발행권자는 도내 31개 시장·군수다. 경기도 전체에서 쓸 수 있는 통합 지역화폐를 발행할 경우 일부 대도시권으로 소비가 쏠릴 수 있어 각각 해당 시·군 지역 내에서만 사용하게하기 위함이다.

사업 방식은 각 시군별로 종이상품권, 카드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해 발행하면, 도는 발행 형태와 무관하게 발행비, 할인료, 플랫폼 이용료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보조하는 방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 7월 24일 열린 ‘민선7기 시장군수 간담회’를 통해 지역화폐 확대 도입에 대한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시·군 담당 국·과장 회의 등을 통해 각 시·군별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또한 도는 시‧군의 통일적 진행을 위해 표준조례(안), 매뉴얼 등을 마련, 이에 대한 컨설팅 및 간담회 등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 내 지역화폐 운영·지원에 관한 도 조례 제정, 시‧군 지원 본예산 확보, 도-시‧군 협약체결 등의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지역화폐 발행은 경기도와 일정을 맞춰가며 내년 3월 이 후 시행할 예정이며 선불카드와 모바일을 통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청년수당과 산후조리비, 아동수당 지급에 적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포시에 지역화폐가 도입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지역화폐 대형마트, 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실질적 매출 증대에 큰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저작권자 © 씨티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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