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선정한 ‘2018년 모범‧상생관리단지’ … ‘청송마을 현대성우오스타’ 등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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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인정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 '청송마을 현대성우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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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로 장기동 1868-2 에 위치한 ‘청송마을 현대성우오스타’가 선정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에 있는 9개 시‧군에서 추천한 13개 공동주택(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서류와 현장평가를 했다며, 최종적으로 이들 8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정기준은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분야 등 총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평가였으며, 총 465세대인 청송마을 현대성우오스타는 전문적인 조경 관리와 입주민 참여 자율방범대운영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 강화와 입주자의 권익 보호,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1997년부터 모범.상생관리단지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까지 268개 단지가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됐으며, 청송마을 현대성우오스타를 비롯한 올해 선정된 8개 아파트 단지는 연말 경기도지사 인증 동판과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청송마을 현대성우오스타 외에 경기도가 선정한 ‘2018년 모범‧상생관리단지’는 남양주 화도마석그랜드힐2단지, 파주 대방노블랜드, 평택 안중늘푸른, 수원 센트라우스, 부천 중동역2차푸르지오, 용인 힐스테이트서천, 용인 수지동문굿모닝힐5차 등이다.
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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