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2차 관문인 프리젠테이션을 통과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 기회를 얻었다.
김포시는 18일 오전 서울 교보빌딩에서 열린 후보지 프리젠테이션에서 정하영 시장이 직접나서 김포시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각종 지원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전달하며 우위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를 포함한 12개도시가 이날 프리젠테이션에 나서 김포시를 비롯해 경주시, 상주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장수군, 천안시 등 8개시군 (무순) 이 2차 컷오프를 통과하며 최종 심사만을 남겨두게됐다.(상보게재)
전광희 대표기자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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