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홍보대사 ‘앰버’, LA서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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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 응원전이 우리나라를 넘어 미국서도 뜨겁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앰버는 자신의 주 활동무대인 미국 LA에서 자신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며, 응원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SNS 채널 중 하나인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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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홍보대사 '앰버' | ||
영상에서 앰버는 ‘김포의 가치 시민의 행복 두배로’가 프린트된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최적지는 김포다”라며 “이곳에 살고 있는 교포, 미국인, 한인은 모두 김포를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그의 딸 소피아가 깜짝 출연해 “미국에서도 김포시를 응원하고 있다. 우리가 얼마나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보여주겠다”며, “평화의 도시 김포시는 공항과도 가까워서 미국이나 외국인이 찾기에도 너무 좋다”며 행운을 기원했으며, LA에 거주하는 여러 시민이 ‘김포를 사랑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3분짜리 짧은 동영상에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이곳 시민들이 직접 축구공을 차며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에 대한 바람을 실어왔으며, 김포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
동영상을 제작한 김포시 홍보대사 앰버는 기자와의 카톡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김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동영상 제작의 취지를 전했다.
* 관련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ZjJkp8_1JM&feature=youtu.be
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