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 심야약국 2곳, 자율심야약국 3곳 … 시민 의약서비스에 유익
늦은 밤, 갑자기 약품이 필요하다면 당황하지 말고 공공 심야약국이나 자율심야약국을 찾자.
공공 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3시간 동안 문을 여는 약국으로 연중무휴다. 이들 약국에서는 약사의 복약지도가 있는 의약품 조제나 구매가 가능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늦은 시간 의약품을 살 수 있다.
김포는 걸포동 김포우리병원 앞에 있는 한사랑약국과 통진에 있는 통진온누리약국 등 2곳이 공공 심야약국으로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태평양약국, 김포종로약국, 청송약국 등 3곳은 자율심야약국으로 최소 22까지 운영해 시민의 의약서비스를 돕는다. 단, 이들 약국 이용 시 약국 사정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되거나 미운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 공공 심양약국
한사랑약국 : 김포시 감암로 (031-983-1357)
통진온누리약국 :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2225 (031-982-5835)
※ 자울심야약국
태평양 약국 : 김포시 김포한강11로 (031-983-7530)
김포종로약국 : 김포시 봉화로182번길 (031-985-8256~8)
청송약국 : 청송로 18 (031-983-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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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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