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문화재단, 제2회 '문화가 있는 날 - 뉴트로' 개최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오는 6월 29일(토)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제2회 문화가 있는 날 – 뉴트로’ 행사를 개최한다.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5회로 기획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뉴트로(새로움(new)+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를 콘셉트로 매회 문화예술을 통해 과거 속으로 시대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2회 뉴트로 행사는 80년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3040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도록 1980년대 최고 인기가수 박남정 초청공연을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선보이며, 젊은 세대에게는 경험하지 못한 복고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셀럽파이브 커버댄스, 옛 오락실 체험, 영웅망토 만들기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최근 열풍을 불러 일으킨 뉴트로 트랜드를 김포의 옛 문화와 접목해 김포의 역사, 문화, 놀이 등 옛 감성을 만끽 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추억을 회상하고 공유하며 일상이 문화예술로 채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회 문화가 있는 날 – 뉴트로’ 행사는 김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에 관련한 세부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T.031.996.7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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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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