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춘프로젝트를 운영과정 중 3단계 과정으로 기업체 탐방을 12월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업체는 아모레퍼시픽과 코오롱 두 곳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유명 화장품 기업으로 현재 헤라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2019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 7위로 학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기업으로 특히 여학생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코오롱은 올해로 46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역시 건설 분야 부문에서 취업하고 싶은 기업 2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특히 이번 유명 기업 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관련 기업의 조직문화와 채용절차 등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아 취업의 기회를 잡는데 유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포 예비청년과 청년(19~34세)이 참여 대상으로 기업체 탐방 인원을 20명씩 모집(중복신청 가능) 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링크(http://naver.me/G7oMmRN1)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탐방 일정 및 정보는 진로체험지원센터(☎031-980-16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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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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