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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닮은 독초 주의하세요"

기사승인 2021.04.06  1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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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과(과장 심인섭)는 "매년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를 잘못 채취·섭취해 발생하는 식중독이 줄지 않고 있다"며 "봄나물의 채취 및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봄나물은 먹을 수 있는 것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소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충분한 지식 없이 야생식물을 함부로 채취·섭취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봄나물 채취 시 ▲경험이 없는 사람은 봄나물의 구분이 쉽지 않으므로 가급적 채취하지 말고 ▲채취 할 때는 봄나물에 대한 지식을 사전에 충분히 익혀야 하며 ▲그럼에도 봄나물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흔히 먹는 고사리, 두릅, 냉이 등도 반드시 끓는 물에 충분히 데쳐서 먹어야 하며 주로 날로 먹는 달래, 참나물, 돌나물, 씀바귀 등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해 식중독균 및 잔류농약 등 유해 성분을 제거해야 한다.

만약 봄나물 섭취 후 마비, 복통 등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이때 남은 독초를 함께 가져가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김포시 식품위생과에서는 안전한 봄나물이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봄철 많이 소비되는 봄나물을 유통과정에서 수거해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저작권자 © 씨티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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