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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7주년 특집> 김포시, 미래 선도도시로의 도약 준비

기사승인 2021.04.11  1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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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의 가치 상승 위해 한강의 활용과 기반시설 투자 유치 매진

김포시는 지난 1월 민선 7기 시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고 인구 50만 대비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시의 미래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부서로 '미래전략담당관'을 신설했다.

김포시는 곧 인구 50만을 넘어 2035년 인구 75만 대도시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도시의 가치 상승을 위한 선제적인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미래전략담당관실을 부시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미래전략팀, 투자유치팀, 전략사업팀을 배치했다.

씨티21뉴스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김포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미래전략담당관실의 비전과 주요사업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 주>

   
 

◆ 한강하구를 시민의 품으로! '한강하구 워터프론트' 비전 제시

김포시는 지난 4월 1일 시 승격 23주년 시민의 날을 맞이해 '한강하구 워터프론트(Waterfront)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평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강하구 워터프론트'는 한강철책 제거가 시작되는 올해를 활용의 원년으로 삼아 한강하구 5개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테마형 개발과 함께 한강하구 전체를 잇는 평화로와 둘레길을 조성하고 뱃길을 복원해 사람의 발길과 한강의 물길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 거점은 아라뱃길, 시네폴리스, 전류리, 애기봉, 대명항으로 선정하고 각 거점별 비전을 김포의 영문 이니셜인 GㆍIㆍMㆍPㆍO와 매칭시켜 브랜드화 했다.

△ 아라뱃길 권역은 ‘Global’이라는 브랜드로 ‘세계속의 김포’
△ 시네폴리스 권역은 ‘Imagine’이라는 브랜드로 ‘미래를 상상하는 김포’
△ 전류리 권역은 ‘Mindfulness’라는 브랜드로 ‘쉼이 있는 김포’
△ 애기봉 권역은 ‘Peace & History’라는 브랜드로 ‘평화와 역사가 깃든 김포’
△ 대명항 권역은 ‘Open Waterway’라는 브랜드로 ‘물길이 열리는 김포’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강하구 워터프론트' 비전 실행을 위해 세부 과제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인근 지자체와 연계 협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상급기관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김포형 뉴딜'로 패러다임 전환 대처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비대면 수요의 급증에 따른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저탄소·친환경 경제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그린 경제로의 전환도 촉진되고 있다. 또한 실업과 양극화 심화에 따라 안전망 강화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구조적 변화에 대처하고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정부에서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중이다. 김포시에서도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김포만의 특성을 반영한 '김포형 뉴딜'정책을 수립하고 추진중이다.

'김포형 뉴딜'은 '김포의 새로운 100년 설계를 위한 사회적 대전환'이라는 비전 실행을 위해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휴먼 뉴딜' 3개 분야를 중심으로 11개 핵심과제, 17개 실행과제로 구성됐으며 2025년까지 총 1조 1천억원(시비 4천억원)을 투입해 총 5만개(간접일자리 포함)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더 큰 김포’ 실현을 위한 ‘4대 핵심시정 과제’와 젊은 도시인 김포의 특성을 반영한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 분야를 접목해 김포만의 특색 있는 뉴딜 정책을 탄생시켰다.

김포시는 지난 3월 발족한 뉴딜 추진단을 중심으로 김포형 뉴딜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과 한국판 뉴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뉴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전략으로 스마트 ECO 경제도시 실현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전략적 투자유치로 김포가치 상승 및 자족도시 성장’을 목표로 유수의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7대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7대 실행과제는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운영 ▲투자유치 활성화 홍보 ▲투자전담창구 신설 ▲투자유치 인력풀 구축 ▲찾아가는 투자유치 ▲기업 중심 행정 추진 ▲투자유치 특화시책 도입이다.

특히, 잠재적 투자 기업과 기관을 직접 방문해 김포시의 가치를 홍보하고 널리 알리는 ‘세일즈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7대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과 신 성장 동력산업 중심의 기업을 유치해 2021년도 김포시 4대 핵심시정 과제인 스마트 ECO 경제도시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 전개

김포시는 사업 대상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대상지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학운5 일반산업단지,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대곶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 지구이다. 사업대상지역의 투자여건에 적합한 기업군을 선정하고 주요 기업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김포시의 우수한 교통인프라와 인구 증가현황, 인센티브 등 투자여건과 사업대상지별 유치업종의 특성을 담은 홍보자료를 제작해 기업에 배부히게 된다.

잠재적인 투자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추진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도 세웠다.

◆ 환경오염 피해지역에서 탄소중립 도시로의 새로운 도약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은 난개발로 인해 주민들이 환경오염과 환경피해 문제를 호소해 왔다.

시는 이에 대한 근본적 문제를 해소하고자 공장밀집지역을 정비하여 미래지향적 복합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곶지구 개발계획(안)을 지난해 3월 작성하였으며, 2035 김포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

또한, 주거지역과 개별입지공장이 혼재돼 있는 환경오염지역에 대해 환경부와 협업해 탄소중립 재생사업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 금년부터 철책철거 착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연결 추진

김포시가 차근차근 준비해 온 철책철거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말 경계철책 철거 예정구간(일산대교~전류리포구, 초지대교~김포시계)에 감시장비 설치를 완료했고, 이에 김포시에서는 수십년간 철책에 막혀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경계철책 철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 철책철거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선 철거가 가능한 구간에 대해 철책철거를 착수할 계획이다.

하지만, 당장 철책이 철거되더라도 해당 구간은 하천기본계획상 특별보전지구라는 제약이 있어 급격한 대규모 개발이 불가능 하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군 순찰로를 활용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생태습지, 자연체험시설, 레저시설 등을 조성해 한강하구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중장기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생태자연도 하향조정과 특별보전지구 완화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한강하류 생태자연도 조사용역을 실시중에 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한강 철책 제거를 기점으로 한 한강 중심의 미래 비전 설계가 필수이고,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가 된 만큼 시민들의 눈높이 또한 높아졌다"며 "한강하구 워터프론트 비전을 가시화시켜 한강을 시민 여러분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도시 규모에 맞는 기업과 병원 등 대형 기반시설을 유치해 미래전략담당관실을 중심으로 김포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 김포시 미래전략 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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