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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지난 12일 제1차 대의원회를 개최해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삼협회는 2015년 출범하여 현재까지 인삼농가교육, 소비홍보사업 등 대한민국 인삼산업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삼자조금 조성을 통하여 인삼산업 발전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조재열 위원장은 "앞으로 고려인삼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인삼경작인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고품질 안전 인삼 생산을 통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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