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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검시대, 청와대 기자회견 후 박상혁 의원 찾아 ‘달걀투척’

기사승인 2021.05.29  08: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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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교통문제 해결에 김포와 상관없는 정치인도 힘 보태는데, 김포 선출직은 뒷짐만 쥐고 있어” 불만 표출

   
▲ 사진=구래동에 위치한 박상혁 국회의원 사무실 앞. 28일 오후 5시경, 김검시대 일부 회원들이 박 의원 사무실을 찾아 달걀을 던지며, 이날 있던 기자회견 불참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시했다.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김검시대) 일부 회원이 28일 구래동에 위치한 박상혁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달걀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진행됐던 ‘GTX-D직결 및 김포한강선 연장을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4명이 모두 불참한 것에 항의코자 박상혁 의원 사무실을 찾은 것이라 했다.

당시 박상혁 의원은 신도시 아파트 대표단과 정담회 중이었으며, 사무실 측은 예고 없이 찾은 김검시대 회원들에게 대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밖에서 대기하던 김검시대 회원들은 박상혁 의원에게 자신들과의 면담을 조속히 진행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며, 미리 준비해온 달걀을 사무실 외벽과 바닥에 던졌다.

이들은 “김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포와 상관없는 정치인도 힘을 보태고 있는데 정작 김포 선출직등은 뭐 하는 지 묻고자 찾아왔다”며, “오늘 기자회견이 계획된 걸 알면서 정담회를 계획한 건 애초에 (기자회견)참여 의사가 없었던 게 아니냐”라며 불만을 표했다.

앞서 김검시대는 28일 청와대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김포시 선출직인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정하영 시장, 신명순 의장 등에게 동참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들은 ‘특정 정당 참석이 사안을 정쟁화할 여지가 있다’라는 이유로 기자회견 전날인 27일 저녁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불참의사를 김검시대에 통보했다.

   
 

 

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저작권자 © 씨티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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