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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김포시자원봉사자의 날 표창 및 인증패 전수자들이 김병수 시장(오른쪽 일곱번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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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을 잇는 힘, 자원봉사로 통(通)한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는 지난 29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제25회 김포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힘, 자원봉사로 통(通)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70명의 자원봉사자와 6개의 단체에 표창과 인증패를 전수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기리는 시간이 됐다.
김병수 시장은 "다양한 곳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김포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봉사자들 덕분에 김포시가 한층 더 따뜻한 곳이 되고 있다"고 축사했다.
박현숙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김포시 자원봉사자 모두가 주인공이다"며 기념사를 전했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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