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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미래교육 포럼 및 콘퍼런스 열려

기사승인 2022.12.02  16: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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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분과 분야별 현안 발굴과 해결 방안 모색
교육장·부시장·의장과 함께한 교육공동체 공감 토크 운영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은 지난 11월 30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김포교육의 현안을 도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김포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교육격차 해소 분과 ▲탄소중립 분과 ▲디지털 시민교육 분과 ▲교육 거버넌스 분과 ▲학생 분과의 5개 분과에서 분과장이 발제하고, 2부에서는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 김포시청 허승범 부시장,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한편, 주제별 분과는 도의원, 시의원, 교원, 학부모, 마을 및 시민단체 대표, 유관기관 담당자, 김포시 담당자 등 15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분과는 김포 청소년 교육의회와 연계해 과학·환경 상임위원인 유아진(양곡중3)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격차 해소 분과(발제자: 양곡중 교장 이신숙)는 김포의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 학력 격차 해소 방안으로 북부의 5개 읍면지역 학생을 위한 몽실학교 추가 건립 추진, 김포시 드림스타트 사업의 취약계층 학력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탄소중립 분과(발제자: 감정중 교사 박소영)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법으로 생태 공간 및 프로그램 확대, 교사와 강사의 역량 강화, 거점센터 마련 등을 제안했다.

디지털 시민교육 분과(발제자: 다인교육 대표 박도연)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위해 디지털 기술 교육과 디지털 시민교육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정보화 역기능을 막기 위한 범시민 차원의 챌린지를 제안했다.
 

   
 
   
 

교육 거버넌스 분과(발제자: 사우초 운영위원장 조진호)는 김포의 다문화 학생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만큼 다문화 학생의 지원과 교육을 위한 거버넌스 확장과 강화를 제기했다. 또한, 지역의 흩어진 다양한 기관과 마을의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제안했다.

학생 분과(발제자: 양곡중 3학년 유아진)는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김포미래교육포럼이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김포교육의 다양한 현안과 그 해결책을 고민하는 협의체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공동체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김포교육을 함께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12월 1일 열린 김포미래교육 콘퍼런스…'2022 김포미래교육협력주간’ 행사
 

이튿날인 12월 1일에는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혁신교육지구) 콘퍼런스를 통해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퍼런스에는 학부모, 학교, 마을단체, 시민 등 교육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병수 시장은 "앞으로 교육에 있어서 모든 문제를 관심 있게 보고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답을 하며 김포 교육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이라고 밝히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행사 1부에서는 김포혁신교육지원센터장을 통해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의 사업 성과와 추진실적이 공유됐다.

이어 김경집 인문학자가 나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그 지역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으로, 현재를 보려면 시장으로,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라며 김포 교육의 미래와 콘텐츠에 대한 신중한 고민과 메시지를 던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마을학교 공감두에서 준비한 창작음악극과 올해 진행한 교육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사례발표는 ▲교육과정 특성화 지원(월곶초 교사 김현주) ▲고교 역량 강화 지원(양곡고 교사 이병덕) ▲김포마을학교 융합 분야 사례(놀코 대표 이경심) ▲김포마을학교 정보통신 분야 사례(다인교육 대표 박도연) ▲마을학교 역량강화 운영 사례(김포한가람초 교감 김병호)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에는 2023년 사업 소개와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가 김포 교육을 위해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고, 다양한 학교 교육 특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본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와 김포 교육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는 12월 말 내년 사업을 위한 마을학교를 선정한다. 학교와 마을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도 사업 설명회는 2023년 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 김병수 시장은 12월 1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김포미래교육협력주간' 행사에 참석한 모습,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저작권자 © 씨티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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