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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경덕 지사 기념비’ … 민간에 의해 마련

기사승인 2023.03.27  16: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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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곶면주민자치회, “만세운동에 참가했던 모든 선열의 뜻을 한데 모아…”

   
▲ 지난 25일(토) 제막된 '독립운동가 이경덕 지사' 기념비. 이 기념비는 순수 민간(월곶면주민자치회)에 의헤 제작됐다..

김포지역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을 전개했던 이경덕(이살눔) 지사의 독립 기념비가 지난 25일(토) 월곶면 고막리 394-1에서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 기념비는 민간(월곶면주민자치회)에 의해 제작하고 제막돼 그 의미를 더한다.

월곶지역 풍물패 ‘노나메기’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제막식에는 김용태 월곶면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자치회 회원 그리고 월곶면민은 물론 이경덕 지사의 업적을 세상 밖에 알린 고 박흥규 목사의 아들 박철 선생 등 내빈 30여명이 함께 했다.

김용태 월곶면주민자치회 회장은 “오늘 제막식은 이경덕 지사의 민족애에 대한 순고한 뜻을 기림은 물론, 당시 만세운동에 참가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선열의 뜻을 한데 모으고자 준비하게 됐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경덕 지사는 1919년 3월 1일 우리나라 전역에 번진 만세운동에 동참한 인물로, 그가 주도한 ‘3‧22 군하리장터 만세운동(또는 월곶면민 만세운동)’은 김포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돼 ‘3‧23 오라니장터 만세운동’으로 이어졌으며, ‘3‧24 고촌면 만세운동’으로 확산해 갔다.

한편, 이날 '독립운동가 이경덕 지사 기념비' 제막에 앞서 40년 전 이경덕 지사의 업적과 판결문, 형무소 생활 등을 알린 고 박흥규 목사의 10주기 추모식이 있었다.

   
 
   
 
   
 
   
 

 

 

 

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저작권자 © 씨티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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