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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지부장 임귀빈)에서 주최하고 김포시에서 후원한 김포전국사진공모전심사가 지난달 30일 김포시민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내·외 발표되지 않은 자유주제 또는 김포의 관광, 문화, 문화재, 특산물 등의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전국 각지에서 총 785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한서정 심사위원장, 박해섭 감독관, 김종아, 석도상, 송대건, 선종백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41점 등 총 15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로는 ▲금상 박성찬(서울) 모델과함께 ▲은상 이진순(전북) 작업/ 황진성(광주) 정담 ▲동상 오경한(김포) 철책제거행사/ 김은향(서울) 묘기부르기/ 주환수(서울) 수행가는길 등이다.
입상 및 입선작의 시상은 김포아트홀 갤러리에서 오는 9월 25일(수) 있을 예정이며, 작품전시도 9월24일부터 29일까지 관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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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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