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지역 총 14개 읍면동에 사전투표소 14개소 설치,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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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 | ||
제21대 대선 사전투표가 29일(목)과 30일(금)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김포시 14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김포시 사전투표소는 14개 읍면동에 1개소씩 설치돼 있으며, 만 18세 이상(2007년 6월 4일생까지) 대한민국 국적이라면 누구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등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관내 설치돼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서도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바일 국가자격증(네이버자격증, 카카오톡지갑, PASS 앱 등 모바일신분증의 캐쳐 이미지는 사용할 불가하며, 투표 사무원에게 앱 실행과정을 반드시 보여주어야 한다.
관내 선거인은 투표용지를 수령 후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보이지 않게 접어 관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하며, 관외 선거인은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수령 후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회송용 봉투에 넣어 밀봉 후 관외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 김포지역 사전 투표율이 27.10%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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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사전투표소 현황 | ||
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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