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사 울타리 조성사업으로 외부경관과 냄새저감을 한번에...
 |
||
임직원들은 지난해 축산환경 클린업 사업에 이어 축사 주변에 향기나는 편백나무 130여 그루를 식재하고 나무 울타리를 조성해 친화적 축산업 이미지는 물론 인근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깨끗한 축산업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임한호 조합장은 현장에서 “축산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축사주변 울타리 조성 사업은 축사 외부경관 개선뿐 아니라 냄새 저감 차원에서 훌륭한 사업이며 많은 농가들이 선호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오늘 이 행사가 축산업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전 농가가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축산농협은 환경 사업에 적극 나설 것과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저작권자 © 씨티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