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론교육 외 블랙박스 사고동영상 시청 및 방한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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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교통관리계와 연계해 실시한 금번 안전관리 교육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올해 김포시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블랙박스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사고 위험에 대한 간접체험 등으로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스티커와 야광팔찌 및 혹한기 폐지수거 시 따뜻하게 입으실 수 있는 방한복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폐지줍는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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