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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포도시철도 내년 7월 개통 예정"

기사승인 2018.06.15  1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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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도시철도 개통 구체적 일정 밝혀

김포시는 15일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내년 7월 개통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개통은 레미콘 트리플 악재, 철도 종합시험운행 지침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내년 7월경 쯤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의 터널, 정거장, 스크린도어, 출입구 등 노반공사는 오는 8월경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다만, 시는 국토교통부의 철도종합시험운행 시행지침 강화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공종별 시험운행을 내년 2월까지 마치고 종합시험운행 소요기간을 당초 3개월에서 5개월로 수정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련기관과의 검토결과를 거쳐야 해 내년 7월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

공사 지연으로 노반, 전기통신, 운영 분야 등 계약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간접비 등 109억원(사업관리 25억, 건설 47억, 운영 37억)의 추가 비용이 발생되지만 이는 이미 확보된 총사업비(1억 5086억원) 범위 내에서 추가예산 없이 완료될 전망이다.

시는 현재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진행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기본계획과 연간 종합시험운행 기본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연장은 도시철도 기본계획과 사업계획 변경 대상이지만 1년 미만의 연장은 경미한 변경사항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박헌규 도시철도과장은 “7년여 기간 동안 큰 안전사고 없이 노반공사 등 굵직하고 어려운 공정이 대부분 마무리 되어 94.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완벽한 공사 마무리와 시운전을 통해 다른 지역 보다 우수한 품질의 도시철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적인 기간지연이 없도록 행정절차이행, 시공(운영)사 계약체결 등 행정력을 더욱 집중해 개통기간 단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저작권자 © 씨티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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