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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협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2018년 신협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신협은 매년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는데, 지난 13일에는 기초생활수급자인 차상위계층 9명을 선정해 심재금 이사장과 최해룡 전무가 직접 세대를 방문해 극세사이불과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김포한강신협은 지난 2월 '50년사' 발간을, 지난 7월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포한강신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불우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정아 기자 sja@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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