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 활동, 공간조성, 기획분야 등 공동체 활동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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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선정된 '맘스케치' 활동모습. | ||
김포시가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공동체 활동 26개소, 공간조성 5개소, 기획분야 13개소 등 총 44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이웃 간의 만남과 소통을 통한 공동체를 복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선정된 주민제안사업 44개소는 지난해 24개소(따복공동체 포함)의 약 2배로 공동체 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물론 인식변화를 보여줬다.
이들은 총 8천 9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단계별로 지원받아 올 1년간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3일 공동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을지기 5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44개소의 마을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시는 오는 19일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선정된 공동체 대표와 실무자 대상으로사업일정과 절차,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선정결과 : http://www.gimpo.go.kr/portal/notice/vw.do?not_ancmt_mgt_no=37078&menu_cd=100303&pageIndex=7&cha_dep_code=&cate_cd=1
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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