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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만의 퍼실리테이션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김포퍼실(가칭)’

기사승인 2019.11.11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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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퍼실리테이터 학습모임,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학습과 피드백 병행

   
▲ 지난 11월 8일(금) 김포퍼실(가칭)이 자체 학습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4일은 민선7기 주요 공약인 ‘500인 시민원탁회의’가 있던 날로 김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날이기도 하다.

김포시 정하영 시장은 취임 초부터 ‘소통’을 화두로 던졌으며, 1천여명이 넘는 김포시 직원은 물론 46만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초석이 8월 24일 있었던 원탁회의라 할 수 있다.

이날 원탁회의 의제는 ‘환경과 개발의 상호 공존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방안’으로 많은 시민이 ‘쓰레기 무단투기’, ‘무분별한 공장 난립’, ‘시민의식 교육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시는 시민의 고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부서별 검토는 물론 계획을 수립하는 등 부산한 모습이다.

정 시장은 지난 씨티21뉴스 창간 15주년 인터뷰에서 원탁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이 처럼 원탁회의는 시민이 시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주의 토론방식으로 여러 지자체는 물론 사회단체 그리고 기업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김포시는 급변하는 시류에 맞춰 지난 해부터 퍼실리테이터를 교육하고 양성하며 김포만의 퍼실리테이션 구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이들은 지난 5월 고양시가 주최한 청소년평화통일문화콘서트–상상마당 토론 ‘통일을 그리다’에 투입되며 본격적으로 김포시의 명예를 안고 퍼실리테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7월 작은 원탁회의라 불렸던 ‘어울림 네트워킹’을, 8월에는 김포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500인 시민원탁회의’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김포퍼실(가칭)은 시에서 마련했던 교육과정 외 역량강화를 위해 9월부터 매주 금요일 학습모임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제5차 학습모임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학습한 ‘시흥아카데미 퍼실리테이터학교 4~6강’을 개별 학습하고 학습결과 발표는 물론 피드백의 자리도 가졌다.

앞으로 김포퍼실은 학습모임에 이어 김포시평생학습 동아리 결성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체 학습을 토대로 여러 토론장에서의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하며, 김포만의 퍼실리테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힘쓸 것으로 보인다.

   
 
   
 
   
 

 

 

 

양미희 기자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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